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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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심은진이 ‘가보자GO’에서 전승빈에게 먼저 프러포즈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안정환X홍현희의 집 구경 버라이어티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4 2회에서는 지난 1회에 이어 배우 강부자와 1세대 원조 걸크러시 아이돌 베이비복스 심은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재결합에 대해 “갑자기 연락이 왔다”라며 “너무 힘들었다. 저희 나이가 이제 다들”이라고 털어놨다.

심은진의 집을 구경하던 MC들은 귀가한 심은진의 남편인 배우 전승빈과 인사를 하게 됐다.

전승빈은 “그동안 고생했던 것들을 아니까, 멋있기도 하지만 짠하고 울컥했다”라며 베이비복스 완전체를 목격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부부 동반 모임도 하고 자주 봤었는데, ‘저분들이 맨날 아프시던 그분들이 아니구나’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심은진은 “결혼하자는 얘기도 내가 먼저 했다. ‘나랑 같이 살래?’라고 했더니 남편이 ‘제정신이냐?’라고 하더라”라며 화끈했던 프러포즈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승빈은 “아내가 바로 ‘싫어?’라고 묻더라. 생각할 시간을 2초도 안 줬다”라고 회상했고, 심은진은 “혼인신고를 다음 해 1월에 그냥 했다”라고 거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심은진은 시험관 시술로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험관을 4번 실패한 뒤 각자의 스케줄 때문에 새벽 연습을 했다. 컨디션과 시험관 이슈로 발목에 복숭아뼈가 안 보일 정도로 부었다”라며 “시험관 시술과 무대를 진통제로 버텼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가보자GO’ 시즌4는 MC 안정환과 홍현희에게 초대장을 보낸 스타의 집을 찾아가 구경하고, 인생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전 국민 집들이 투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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