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문가영이 최현욱과 게임에서 처음 만났다.
17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극본 김수연/연출 이수현)에서는 게임에서 동료가 된 백수정(문가영 분)과 반주연(최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학교에서 온갖 시기 질투를 받던 전교 1등 수정은 집에서도 게임에 푹 빠진 동생의 뒤치다꺼리로 바빴다. 그는 밤새 게임에 빠진 동생을 한심해 하다 “나 얼른 만렙 찍어야 돼. 애들이 무시한단 말이야”라는 한마디에 “널 무시해?”라며 대신 게임에 돌입, “기다려. 누나가 3일 안에 만렙 찍을 거니까”라고 약속했다.
수정이 게임에서 늑대들을 만나 당황한 때, 갑자기 나타난 ‘흑염룡’이 늑대들을 모두 해치웠다. 두 사람이 옥신각신하던 중 또다시 늑대들이 떼로 몰려들자 흑염룡은 “쪼렙은 비켜”라며 또다시 혼자 늑대들을 해치웠다.
에너지가 고갈돼 힘들어하던 흑염룡은 힐러인 수정의 도움을 받아 에너지를 채웠다. 수정은 “실력은 좋으시네요. 싸가지는 없지만”이라고 그의 실력을 인정했고, 흑염룡은 “앞으로는 싸가지도 좀 있어 보지. 너, 내 동료가 돼라”라며 친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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