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경미가 박준형, 김미려, 신성을 초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24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정경미가 박준형, 김미려, 신성을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미는 집이 아닌 부엌이 딸린 사무실에서 부캐로 변신해 요리를 하게 됐다. 정경미는 “요즘 ‘부캐’ 판매왕으로 살고 있다”며 “이 머리는 가발이 아니라 진짜 내 머리인데 매일 볶는거다”고 했다.

이어 “매일 볶았더니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진다”며 “그리고 매일 인상 쓰는 표정을 지으니까 미간에 주름이 엄청나게 잡히더라 그래서 보톡스 맞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의 부태는 1980년대 주부 외판원이었다.

그런가하면 정경미는 가스버너를 사용하며 요리를 했는데 가스레인지를 사용 안 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가스가 연결이 안 되어 있다”며 밝혔다.

이후 정경미 절친인 박준형, 김미려, 신성이 등장했다. 네 사람은 정경미의 사무실을 꼼꼼하게 살펴 본 뒤 본격적으로 대화를 나눴다.

정경미는 박준형에 대해 “남편보다 얘기를 더 많이 했다”고 밝혔다. 정경미와 박준형은 8년 동안 함께 라디오를 진행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정경미에 대해 박준형은 “첫째 낳는 것도 둘째 낳는것도 다 봤다”며 “배불러 오는 것도 다 봤다”고 했다. 그러더니 “내 생각에 피부가 다른 것 같다”며 “아들이면 피부가 약간 뒤집어지는 것 같고 둘째 임신했을 때 피부가 더 반지르르해서 딸이다 했다”고 말했다.

신성은 이에 “두 분이 부부라는 말도 있었다”고 했다. 이에 정경미는 “근데 서로의 배우자가 질투할 수 있지 않냐”며 “김지혜랑 만나면 항상 박준형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고 했다. 박준형은 “김지혜랑 윤형빈이 떡을 보내온다”며 “떡에 쓰인 문구를 보니까 ‘두시자유’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경미는 예전에 저 한테 명품백 사준다 하지 않았냐“고 했고 박준형은 ”라디오DJ 10주년이 되면 사준다고 했다“고 하더니 정경미의 부캐 성공을 기원하는 명품백 케이크를 건넸다.

그런가하면 박준형은 ‘갈갈이’로 유명세를 떨쳤을 때 항상 무를 가지고 다녔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허리춤에 가지고 다니면서 무를갈았다”고 했다. 이에 정경미는 “정말 잊지 못할 캐릭터였다”고 했고 옆에 있던 신성도 공감하며 “제일 기다렸던 코너였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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