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채리나가 속사정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68회에서는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합류했다.

2012년 벌어진 강남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였던 박용근. 당시 사망 확률이 90% 일 정도로 위급했던 그의 상황을 언급한 그는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했다. 처음에는 트라우마가 있었고, 그때 이후로 사람이 많거나 오픈된 장소는 좋아하지 않게 됐다”라 밝혔다.

박용근과 10년째 부부의 연을 맺은 채리나는 “같은 공간에 있었다는 이유로 피해를 너무 많이 보지 않았냐. 이 친구가 나를 너무 좋아하는 것이 느껴졌고, 만일 그 감정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없었을 텐데’ 하는 죄책감과 미안함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수술이 잘 끝나 회복해, 퇴원할 때쯤 (박용근이) 저에게 고백을 했다. 감싸주고 싶었다. 연애를 하며 감정이 더 쌓이게 됐다”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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