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26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전날 옥순에게 자신을 선택하려던 것 아니었냐고 따지던 영식은 솔로남들과의 대화를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 그는 다음 날 옥순에게 “내가 콩깍지가 씌었던 거거든. 나는 원래 내 스타일이 그냥 부드럽고 잔잔하게 스며들게 하는 스타일이야. 내가 여자한테 하든지 여자가 나를 느끼게 하든지. 원래는 그런 스타일인데 콩깍지가 씌어서”라고 해명하며 “너한테 내가 표현한 걸로 네가 상처받을 거라고 생각 못 했었어. 그래서 너한테 선택을 강요하게 됐어. 나의 이런 행동이 너한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생각 못했어. 나 혼자 그냥 멜로 영화를 찍었어”라고 사과했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어제 누나한테 짜증을 낸 거지. 이해해 줘. 내가 이기적인 놈이야, 인성이 이런 놈인 것 같아”라며 연신 자책하던 그는 “내가 너를 좋아하는 건 맞는데 그냥 너한테 내 이름만은 말해주고 싶어. 그리고 지금 솔직히 나는 너한테 큰마음은 없어. 근데 그냥 네가 좋은 건 맞아”라며 감정이 주체가 안 되는 듯 횡설수설하며 옥순에 대한 마음을 알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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