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더덕 캐기의 어려움을 철저하게 느끼던 시간이었다.

1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더덕을 캐기위해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맴버들은 눈 덮인 강원도에서 만나 더덕 캐기에 나섰다. 이때 멤버들 앞에 전문 심마니 주선생님을 만나게 됐다.

유재석은 “여기에서 산삼도 나오지 않냐”고 기대하면서 산에 올랐다. 하지만 산삼은 커녕 더덕을 캐기도 쉽지 않았고 멤버들은 추운 날씨에 눈까지 덮인 곳을 걸어다니며 점점 체력이 고갈됐다.

주선생님은 멤버들에게 더덕 캐는 요령을 알려줬고 멤버들은 얼어버린 땅을 헤치며 더덕을 찾아나섰다. 유재석은 한번 해보겠다면서 눈을 해쳤고 쉽게 더덕이 보이지 않자 “이거 어떻게 캐는거냐”고 어려워 했다.

주우재는 “이게 쑥 처럼 캘 수 있는 게 아닌가 보다”고 했다. 주선생님은 “잘 캘 수 있어야 전문가인거다”고 했다. 이때 김석훈은 “이거 끊어진거냐”고 했고 더덕의 모습은 줄기가 다 끊어져있었다.

유재석은 김석훈에게 버럭하며 “이걸 끊으면 어떡하냐”고 했다. 김석훈은 억울해 하며 “나 손에 흙 한번 안 묻혀 봤다”고 했다.

주선생님은 언 땅에서 더덕을 캐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유재석은 “드릴 가져와야 하는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이에 주선생님은 “가져와라”고 했고 당황한 유재석은 주우재를 쳐다보며 “주 씨집안 정말 장난 아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주선생님 역시 더덕 캐는 걸 힘들어 하며 “내가 내년 봄에 캐 먹겠다”며 “보류하자”고 했다. 유재석은 “정말 더덕캐기라는 게 쉽지 않다”며 ”겨울 더덕은 산삼 보다 좋다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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