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박서진이 열애설 제조기가 됐다.
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81회에서는 박서진-박효정 남매가 생애 첫 스키장에 방문했다.
스키장이 처음이라는 박효정을 위해 강사를 모셨다는 박서진은 “둘만의 시간을 주고 싶었다.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고, 진도를 뺐으면 하는 마음에 빠졌다”며 리프트를 타지 않았다.
이에 스키 강사와 단둘이 리프트에 올라타게 된 박효정. 막힘 없이 흘러가는 대화에, 박효정은 묘한 기류를 느꼈다. 이에 “애인과 스키를 같이 타냐”라 질문했다.
스키 강사는 “아직 여자 친구가 없다”라 답하며 박효정을 웃게 했다. 그는 “23년 내내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며 ‘모태 솔로’ 임을 고백, 박효정은 숨길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탄력 받은 박효정은 “일을 하며 예쁜 사람도 많이 오지 않냐. 눈이 맞는 경우도 있냐”라 물었다. 강사는 “(대시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그런데 스키 타는 것에만 집중한다”며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함을 밝혔다.
한편 박서진은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박효정은 남자와 데이트하러 갔다”며, ‘열애설 제조기’ 역할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그는 “박효정은 영어 선생님을 잊은 지 오래”라며 흡족해했다.
박서진은 “둘이 스키를 타다가 눈이 맞아서, 둘이 너 죽고 나 죽고 한다”고 했다. 또한 “저도 몰랐는데, 부모님께서 효정에게 ’스키 선생님과 잘해볼 생각 없냐‘라 물으셨다더라“는 비화를 밝혔다.
그는 ”엄마 아빠에게 사윗감 사진을 보냈다“며 ’효정 놀리기‘에 진심인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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