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은비 채널
사진=강은비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 강은비가 17년 간 자신의 곁을 지켜준 예비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7일 배우 강은비의 개인 채널에는 “안녕하세요, 강은비입니다. 어제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인사와 축복해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아직까지 저를 기억해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이어 강은비는 예비신랑인 변준필을 언급, “지금까지 제 그림자처럼 어디서 남자친구라도 말도 못 하고 항상 뒤에서 저를 지켜준 친구이자 연인입니다. 그 흔한 커플사진도 찍지도 못했어요. 저는 대단하고 유명한 사람은 아니지만 준필이는 혹여나 제 일에 방해가 될까 봐 항상 뒤에서 저만 묵묵하게 바라보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이제는 제 뒤가 아닌 서로 옆에서 지켜주는 부부로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곧 유튜브로 서로의 이야기 담아서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원래는 제 개인 채널이었는데 부부 채널로 인사드릴게요. 많이 부족하지만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예비부부의 아름다운 드레스, 슈트 자태가 담겨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한편 강은비는 배우 생활 중 BJ로 전향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6일 강은비는 SNS를 통해 “제가 방황하던 시기에 2008년에 한 친구를 만나서 점점 긍정적으로 변하는 절 보면서 이 친구랑은 어쩌면 좋은 가정을 이룰 수 있겠구나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다”라며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후 예비 남편이 17년 전 열애설 상대였던 얼짱 출신 변준필이라는 점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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