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진기주가 계속 서강준을 의심했다.
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연출 최정인/극본 임영빈)5회에서는 오수아(진기주 분)에게 정체 들킬 위기에 처한 정해성(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해성은 자신이 국정원 직원임을 오수아에게 들킬 뻔 했다. 옷장 문을 연 오수아는 고영훈(조복래 분), 박미정(윤가이 분), 안팀장(전배수 분)이 차례로 쏟아져 나온 것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그렇게 다들 국정원 정체를 들킬 위험에 처한 가운데 다들 “서프라이즈”를 외쳤고 안팀장은 “처음 뵙는다”며 “전 정해성 알바하는 곳 사장이다”고 했다.
이에 오수아는 “전 정해성 담임이다”며 “근데 알바하시는 분들이 여긴 왜 왔냐 솔직히 일반적이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오수아는 “사실 알바생 집에 오신거나 여기 옷장에 들어가 계신다거나 신발을 신고 계신다거나”며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 아니고 서프라이즈라 그러혔는데 오늘 정해성은 집에 내내 있지 않았냐”고 했다. 그러더니 오수아는 정해성에게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들을 설명 좀 해 보라”고 했다.
박미정은 재빨리 “무슨 코난이냐”고 했고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한 정해성은 갑자기 쓰러진 척 했다. 이에 안팀장은 정해성을 업고 나가버렸다. 그러자 박미정은 “아픈애한테 그럴 수 있냐”고 했다. 박미정은 더욱 의심을 피하기 위해 “너무하신다”며 “아픈 애한테 그런 질문을 하냐”고 해 오수아를 당황케 했다.
그렇게 오수아에게 정체를 들킬뻔한 이후 안팀장은 정해성에게 별일 없었냐고 물었다. 안팀장은 “내가 계속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불안해 했다. 이에 정해성은 “그걸 뭘 생각까지 하냐”며 “딱 봐도 옷장에서 우당탕 오지게 이상하다”고 했다.
그러자 안팀장은 “고딩이 다 됐다”며 “그런말 이상하니까 쓰지 마라”고 했다. 정해성은 “어쨌든 좀 조심해야 할 것 같다”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라 좀 신경 쓰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작전 위해서라도 만나지 않는”이라고 하다가 오수아와의 입맞춤을 떠올렸다.
안팀장은 “왜 말을 하다 마냐”며 “오지게 켕기는 게 있는 피의자 얼굴이다”고 했고 정해성은 “뭘 켕기냐 빨리 마시자”고 말을 돌렸다.
이후 시험 성적표가 나왔다. 정해성은 학생회 임원에 들어가려고 애썼고 성적은 전교 10등이었다. 정해성은 이예나(김민주 분)과 친해지려고 더욱 애썼지만 이예나는 이를 거절했다. 이가운데 정해성은 미묘한 편지를 받아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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