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형식이 서경화를 추궁했다.
8일 밤 10시 방송된 SBS ‘보물섬’(연출 진창규/극본 이명희)6회에서는 서동주(박형식 분) 공비서(서경화 분) 를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억을 잃은 듯한 서동주는 공비서와 대화를 나누게 됐다. 공비서는 “저는 성현이라는 이름은 처음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듣는 이름에 놀라다니 서 상무가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지금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민감한거 이해한다”며 “잠시 어지러워서 그런거다”고 했다.
서동주는 “자동차 사고가 났다”며 “정말 죽을 것 같은 순간에 누군가 ‘성현아’라고 불렀는데 꿈이었다”고 했다. 이어 “근데 그 꿈속에서도 그 이름이 저를 부르는 거라는 걸 본능적으로 알았다”며 “아마도 제가 어릴 때 쓰던 이름일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제가 어릴 때 기억을 잃은 적이 또 있다고 한다”며 “상습적으로 저는 기억을 잃어버리는 놈인거다”고 했다. 서동주는 “저는 공 비서님이 제 이름을 듣고 놀라시는 걸 분명히 보았는데 이렇게까지 부정하시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우선 기억을 회복해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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