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나래가 도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도배를 배우는 박나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차를 타고 재빨리 주차를 하고 종종걸음으로 급하게 어디론가 가더니 환복까지 했다. 박나래가 간 곳은 바로 인테리어 기술학원이었다.
박나래는 “제가 인테리어 기술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도배를 배우고 있다”고 밝히며 “제가 주택 살이 4년째인데 손볼 게 진짜 많다”고 했다.
이어 “창문 보수 공사에 겨울철 동파 예방, 식물 월동 준비, 여름엔 정원 잡초 제거 등 할일이 산더미인데 혼자 줄눈 시공 했다가 완전 망쳤다”고 하며 도배를 배우는 이유를 밝혔다.
박나래는 “4년차 못견디고 나가면 아파트에서 살아야 하지만 저는 주택이 너무 잘 맞는다”며 “외국은 주택살이 하면 집주인이 주택을 직접 시공한다”고 하며 그것이 자신이 꿈꾸는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했다.
박나래는 수강생들과 함께 도배 수업을 받았다. 선생님은 여유롭게 도배 시범을 보인 반면 박나래는 다양한 실수를 했다. 그럼에도 박나래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 선생님 조언을 듣고 도배를 이어갔다.
박나래는 “풀 바른 벽지가 심지어 물 묻어 무거운 무게다”며 “게다가 흐름거림까지 어려움이 많은 작업이다”고 했다. 이어 “저 연습장이 자격증 시험 보는 크기인데 실제는 훨씬 더 큰 작업환경이다”고 했다.
박나래는 최근 도배를 배우고 있다며 열심히 멤버들에게 이를 설명했다. 그러다가 스튜디오를 둘러보던 박나래는 천장을 보더니 “여기가 많이 들떴다”고 했다. 박나래 말에 멤버들 모두 천장을 바라봤다.
이에 전현무는 “박나래 적에 10년 만에 천장을 처음 본다”고 했다. 이어 박나래는 또 이곳 저곳 벽을 보더니 “보수 좀 해야겠다”고 하더니 “나중에 싹 뜯어 내자”고 하며 도배에 진심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도배지에 풀을 바른 후 직접 재단하고 벽과 천장에 직접 도배를 열심히 했다. 잘해내는 박나래 모습에 선생님은 “이 길로 나가셔도 될 것 같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이어 박나래는 “장판과 도배만 해도 새집 같다”며 “지저분했던 공간을 내 손으로 깨끗하게 만들었다는 것에 엄청난 성취감을 준다”고 했다.
이어 박나래는 “할아버지 할머니 댁도 주택이다 보니 기회가 된다면 손수 꾸미고 싶고 그런 마음이 있다” 며 “할머니 댁 도배를 해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박나래는 절친 장도연을 만났다. 박나래는 장도연 생일을 앞두고 함께 한강 유람선 뷔페 먹방을 선보였다. 박나래는 장도연에게 ‘살롱드립’하면서 대시 받은 적 없냐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없다고 했다.
한편 이장우는 “제가 요즘 도예를 좀 배우고 있다”며 “시작한 지 한 달인데 제가 음식 다음으로 빠진 게 그릇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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