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강하늘/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강하늘이 사이버 렉카를 향해 소신 발언을 했다.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무분별한 가짜뉴스를 재생산해 유포하는 사이버 렉카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강하늘의 신작인 영화 ‘스트리밍’은 1인 방송이라는 매체가 우리 사회에서 갖는 양면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강하늘은 사이버 렉카가 안타깝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강하늘은 “사이버렉카 관련 내가 나쁘다, 좋다 이야기한다고 해서 내가 처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안타깝다”라며 “그러지 않으면 좋을 텐데..그러지 말지 안타까운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트리밍’이 실시간 방송의 폐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영화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관객들이 우리 영화를 보시고 이런 걸 느꼈으면 좋겠다고 하는 건 내가 생각해도 주제넘은 것 같고 요즘 각종 영상을 가볍게 접할 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우리 영화가 한 번씩 생각난다면 우리 영화가 할 일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하늘의 스크린 복귀작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 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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