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르세라핌 사쿠라와 홍은채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23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퇴근은 충전순’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르세라핌 사쿠라와 홍은채가 게스트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오프닝을 위해 다 같이 모였다. 이때 지예은이 어깨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나오자 양세찬은 “너 더 커진거 같다”고 했고 지석진은 “지예은이 얼굴 작아보이려고 어깨 빵빵한 옷 입은 거 아니냐”고 했다.
유재석은 “지예은의 추구미가 소두더라”며 “그래서 다이어트보다도 체구를 늘리는 데 좀 신경을 쓴다”고 하며 놀렸다.
김종국도 “좋은 생각인 것 같다”며 “남자들도 얼굴 작아지려고 어깨를 넓히는데 그러면 얼굴이 주먹만해 보인다”고 했다. 하하까지 “남자들 어깨를 넓힌다”며 “진정한 시라소니이니 어깨 운동도 좀 알려달라”고 했다. 이런 멤버들의 끝없는 놀림에 지예은은 결국 ‘뿌앵’을 하고 말았다.
유재석은 “엄마가 뭐라고 안 그러시냐”고 물었고 지예은은 “엄마는 재밌다고 한다”고 했다. 이말에 양세찬은 “그러면 됐다”고 했다.
이때 송지효는 “지예은이랑 저랑 뮤지컬 보고 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예은은 “근데 언니가 뮤지컬 하고 싶다더라”고 했다. 다들 이에 놀라자 송지효는 “아니 거기서 보니까 노래는 안하시고 바이올린만 켜시는 분이 계시더라”고 설명했다.
양세찬은 “누나 바이올린 켤 줄 아냐”고 물었고 송지효는 “아니 못한다”며 “하는 척만 하는거다”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속옷 사업에 집중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게스트가 등장했다. 바로 르세라핌 사쿠라와 홍은채였다. 홍은채는 “제 꿈이 이뤄지는 날이다”며 “정말 저는 평소 ‘런닝맨’ 찐팬이다”고 했다.
유재석은 홍은채를 향해 “이제 19살이냐”고 물었다. 이에 홍은채는 “이제 막 20살이 됐다”며 “2006년생이고 17살 때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지석진은 “2006년생이라 하니까 내가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우리 아들이랑 소개시켜 주면 정말 정말 잘 어울리겠다”며 “4살 차이다”고 어필했다. 이를 듣던 하하는 “이제 애드리브가 이렇게 나오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들은 멤버들에게 레이스 룰을 설명했다. 칼퇴근이 걸린 레이스로 각 팀별로 배터리가 방전된 휴대폰 1개씩이 제공된다. 충전 후 메인PD에게 영상통화로 ‘저희는 퇴근하겠습니다’를 보고해야 한다.
이때 앞 번호들은 미리 제공하고 뒤 세자리를 알아내 전화해야 한다. 이후 영상통화로 퇴근 보고 하면 즉시 퇴근한다. 칼퇴근은 선착순 2팀만 가능하다. 그리고 나머지 1팀은 잔업 후 퇴근한다.
‘재석팀’은 사쿠라, 지석진, 유재석이고 ‘종국팀’은 홍은채, 지예은, 김종국이다. ‘하하팀’은 하하, 송지효, 양세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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