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허이재가 눈시울을 적셨다.
5일 방송된 SBS '당신은 선물'에서 현수는 아직 윤호를 잊지 않았냐는 최강자의 말에 결국 눈시울을 적셨다.
도진(차도진 분)은 현수(허이재 분)를 포기하는대신 세라(진예솔 분)도 더는 보지 않을 거라 했었고, 이에 세라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
마동석(임채무 분)은 현수의 집을 찾아갔다. 현수는 최강자(사미자 분)에게 "어머니와 재혼한 분이셔"라 말했고, 최강자는 마동석에게 웬일이냐 물었다. 마동석은 "그동안의 입장을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 제 둘째하고 현수.."라 말하는데, 최강자는 "마실장 처음부터 성에 안 찼습니다. 우리 현수 없이 사는게 흠이지 뭐 하나 안 빠집니다. 더 나은 짝하고 맺어줄거니까 우리들은 신경쓰지 마시고 안사돈이나 신경 써 주십시오. 여리디 여린 양반 아닙니까"라며 영애를 걱정했다.
그때 한솔이가 마동석을 아는 척 반가워했고, 복순이(윤유선 분) 역시 마동석에게 인사를 건넸다. 복순이는 "한솔인 좋겠다 할아버지도 생기고"라 말했고, 한솔이는 마동석에게 안겨 좋다며 웃었다. 마동석은 가는 내내 "할아버지라..."라는 말을 곱씹으며 "눈에 밟히네 그 녀석"이라며 한솔이가 떠오르는 듯 했다.
최강자는 현수에게 "느그 시어머니 걱정은 안 해도 되겠어. 윤호 사망신고도 한다니까 이제 너 살 궁리나 해. 윤호 그만 마음에 담고"라 말하는데, 현수는 "할머니, 내가 아직도 윤호 마음에 둔 것 같아? 나 그렇게 안 착해"라며 눈시울을 적셨고 "이미 잊었어. 미안해서..7년 동안 하루 하루 윤호 잊어갔어. 그게 그게 미안해서.."라며 울었다.
한편, 윤호의 혈압이 계속해 떨어지기 시작했고 의사는 윤호를 살려내기 위해 심장마사지를 시작했다. 성진(송해즤 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살려내요, 살려내라구!"라 소리치며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성진은 병원에 도착해 윤호가 어떻게 됐냐 물었고, 의사는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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