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5일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에서 박준형, 한재석, 데이비드 맥기니스, 현주엽이 출연해 40대 아재들의 의외의 정글 생존기를 선보인 가운데 최여진과 정연이 함께해 정글을 밝혔다.
한재석은 아내 박솔미의 추천으로 정글 생존에 도전했음을 밝힌가운데 아내 박솔미의 근황을 전하며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박솔미는 정글에 가기 위해 짐을 싸는 남편에게 "몇 기냐 나는 6기다"며 선배로서 기선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재석은 아내의 도발에 "해병대도 아니고"며 응수하며 부부미를 뽐냈다.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은 멤버들의 걱정과 우려속에 정글에 가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언니 공승연이 직접 모기 퇴치제 등 정글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우애 좋은 자매의 모습을 선보였다. 정연은 언니의 준비물에 "너무 많다"며 언니의 마음에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우애 좋은 자매의 모습에 시청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최여진은 운동에 빠진 근황을 전하며 남들보다 정글에 잘 적응 할 수 있음을 시사한 가운데 뉴칼레도니아 데바에서 먹거리를 직접 발견하며 사냥과, 톱질을 선보이며 준비된 여전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병만족장을 선두로 뉴칼레도니아 데바에서 정글 생존을 위해 모인 멤버들은 뉴칼레도니아의 광활한 자연환경에 넋이 빠진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생존지까지 말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재석의 초스피드 강의로 말타기 교육이 끝나자 현주엽은 "이렇게 말하고 형이 못타야 재미 있는데"며 반전 예능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재석은 "아마 그럴 꺼다 잘 못탄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현주엽과의 알 수 없는 신경전을 드러내며 두 사람 사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주엽은 "한재석씨가 고교 선배다 그 때도 잘생겼었다 내가 후배인걸 알면 일 시키니까 모른척 할 꺼다"며 한재석과의 관계를 밝힌 가운데 정글에서 허당끼를 보이는 한재석에게 구박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이끌었다. 한재석이 자신의 선배임을 모를꺼라는 현주엽의기대와는 달리 한재석은 현주엽이 후배라는걸 알고 있음을 알리자 틱틱 거리던 말투를 고치며 공손한 말투와 행동으로 바꾸는 모습을 보여 구박으로 대하던 모습과 대비되어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선배 대접을 하던 것도 잠시 한재석의 허당스러운 모습에 답답한 나머지 잔소리와 함께 자기가 스스로 일을 하는 츤데레의 면모로 의외의 브로맨스 케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는 말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정연이 부상을 입으며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아픔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던 정연은 치료 이후에 한국에 돌아가라는 제작진의 권유에도 "아무것도 한 게 없다 멤버들을 보고라도 와야 겠다"며 정글 생존기에 도움되지 못한 것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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