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심형탁이 장인어른 모드에 들어갔다.
6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 49회에는 여동생을 달라고 찾아온 상민(성훈 분)에 장인어른 모드에 돌입하는 호태(심형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욱(장용 분)은 시커먼 다 큰 아들들 사이에서 유일한 딸인 연태(신혜선 분)을 빨리 시집보내는 것을 마음에 걸려했다. 아직 결혼을 허락한 게 아니라고 엄포를 놓는 신욱의 모습에 마찬가지로 상민이 마음에 들지 않는 호태도 엄격하게 굴었다.
시를 좋아하는 신욱을 핑계로 암송을 해보라고 했지만 줄곧 운동만 해온 상민에게는 쉽지 않은 미션이었다. 하지만 상민은 특유의 능글맞음으로 위기를 모면하며 웃음으로 이를 넘기나 했다.
하지만 신욱 외에도 큰 산은 남아있었다. 호태는 “이제 내가 우리 연태 작은 오빠로서 물어볼 게 있다”며 “너 여자 엄청 많았지?”라고 직구를 날렸다. 당황한 모습이 역력하던 상민은 연태를 만난 이후 자신은 완전히 달라졌다며 그녀 외에 다른 여자는 없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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