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박술녀가 어린 시절을 되짚었다.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644회에서는 ‘나도 내 집에 살고 싶다’를 주제로 스타들이 속풀이를 펼쳤다.
오늘의 주제는 ‘나도 내 집에 살고 싶다’. 최은경은 “‘집’ 하면 이분이 하실 이야기가 많다”며 박술녀를 소개했다.
한복 연구가 박술녀는 “가난했던 시절, 나에겐 식모살이밖에 답이 없었다”라 운을 뗐다.
한복의 길을 택한 지 어언 47년, 반백 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그녀. 박술녀는 “10대 때는 굶는 것이 빈번했다. 학교를 다녀오면 배가 고파 차라리 그 시간에 일을 하곤 했다. 10살이 되는 나이, 식모살이를 했다”고 했다.
이어 “당시엔 식모살이가 흔했다. 어린 나이이기에 어머니께서 나를 보내고 싶지 않아 하셨다. 그런데 10 식구가 살다 보니 아사할 지경이 되어 어쩔 수 없이 보내게 됐다”며 기억을 회고했다.
아이를 돌보던 박술녀는 계속 우는 아이로 인해 집에서 쫓겨났으며, “어떻게 달래야 할지 방법을 몰랐다”는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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