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강래연이 이태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31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이태란이 절친인 하희라, 유선, 강래연을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래연은 이태란에 대해 “쉴 때도 흐트러짐이 없다”며 “한창 촬영을 진행하던 어느날 이태란이 나에게 ‘너 떨려?’ 이러는데 우아하더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저는 떨리는데 언니는 안떨리냐’고 하고 내 손을 잡는데 손에 땀이 있더라”며 “근데 촬영 내내 NG 한 번 안내더라”고 했다.

또 강래연은 “언니가 ‘내 무릎 만져볼래’ 해서 만져봤더니 무릎이 벌벌벌벌 하는거다”며 “얼굴은 꼿꼿한데 무릎은 진동모드였다”고 회상했다.

이태란은 “그게 24년 전 일인데 그런건 어떻게 다 기억하냐”고 했다. 이에 하희라는 “그런 상황은 잊어버리지 못했을 것 같다”고 했다.

강래연은 이태란에 대해 “당시 21세였는데 이태란은 너무 큰 존재였다”며 “내가 떨리는 게 창피하기도 하고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주연 배우 이태란의 인간적인 모습에서 위로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 강래연은 “그래서 이태란은 이런 좋은 연기가 나오나 보다 싶더라”고 했다.

끊임없는 강래연 칭찬에 이태란은 멋쩍어 하면서도 좋아하며 강래연에게 “많이 먹으라”며 “아주 잘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강래연은 “언니 근데 또 긴장했냐”고 했고 유선은 이태란 손을 잡더니 수분이 촉촉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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