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강예원이 관계의 진전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1회에서는 강예원과 공덕현의 소개팅이 전파를 탔다.
강예원은 공덕현에 대한 첫인상을 긍정적으로 평가, 그는 칭찬을 갈구했다. 이에 강예원은 “만나게 되어 너무 좋았다”는 진심을 전하기도.
또한 “되게 귀여우신 것 같다”며, 점잖고 차분한 이미지의 한의사라는 직업과 매치되지 않았다고 했다.
공덕현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알고 싶었던 강예원. 그녀는 “싸우면 어떻게 푸시냐”라 질문, 공덕현은 “잘 싸우지 않는다. 웬만하면 그 상황이 이해가 간다”고 했다. 강예원은 “화가 없는 사람이 이상형이다. 남편감으로 화가 없는, 무던하고 유연한 사람을 (원했다)”며 감탄했다.
“잠수 이별과 환승 이별 중, 후자가 더 싫다“라 밝힌 강예원. ”차라리 모르는 것이 더 낫다. 알면 더 기분이 나쁘다“는 그녀는 헤어지는 이유에 대해 납득이 필요하다는 공덕현의 의견에 ”너무 상처지 않냐“며 놀라워했다.
강예원은 공덕현의 풍부한 표정, 개그 코드를 들어 ”그 덕에 빨리 편해진 감이 없지 않아 있다“라 전했다. 공덕현 또한 ”그다음 계단이 궁금해졌다. 점점 더 그 마음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연애 경험이 많으신 것 같다“는 강예원의 질문이 이어졌다. 공덕현은 연하의 나이임에도 강예원 앞에서 ”제가 그래도 반백 년을 살았다“는 뉘앙스를 풍기게 된다며, ”생각해보니 나보다 연상이신데, 까먹게 된다“며 웃었다.
또한 ”아기인 줄 알았다. 아기가 아니었냐“며 적극적인 플러팅을 했다. 그는 ”연상을 만난 적은 별로 없다“라 답했다. 강예원은 ”어렸을 때는 연상을 많이 만났는데, 최근에는 연하를 만났다. 6살 차이의 동생이 있어서, 그보다 더 연하에 대한 의식을 하기도 했다“고 했다.
공덕현 또한 친누나를 언급하며 ”커트라인을 (누나의 생년인) 1979년으로 두겠다“고 했다. 강예원 또한 1979년생으로, 공덕현의 기준이 그녀에게 맞춰진 셈.
한편 “말을 놓고 싶다”며, ‘반말 플러팅’을 선사한 공덕현. 그는 “다음에 만나면 ‘예원아’라 하는 것은 어떻냐”며 만남을 기약했다.
강예원은 “갑자기 그렇게 말을 놓는데, 설레더라”는 속마음을 건넸다.
이어 “방송에서 ‘사랑받고 싶다’는 말을 하지 않았냐. 순간 짠한 마음이 들었다. ‘사랑을 어떻게 드려야 하나’ 그런 생각을 해 봤다”는 공덕현에, 강예원은 “이런 말 하나하나가, 남자에게 사랑받는 느낌을 받게 한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다”라 화답했다.
공덕현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스타일’임을 강조하며 강예원에 대한 호감 표시가 완전한 어필임을 드러냈다.
강예원은 “이 사람이 나를 진심으로 알아봐주는 것 같았다. ‘이런 사람이 나에게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런 직진남에게 홀라당 넘어간다. 호감이 있다”며 쐐기를 박았다. 또한 “‘연애라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거구나‘ 싶었다”며 관계의 진전을 예고했다.
한편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고독과 싸우는 중년의 싱글들” 사회적 명성과 지위, 거기에 부의 여유까지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는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들의 리얼 연애 도전기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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