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지민과 어머니 사이에 애틋한 심경이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31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조선의사랑꾼’에서는 김지민과 어머니의 애틋한 심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무뚝뚝한 어머니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한다며 “혼주분들 한복 피팅을 아직 안했는데 엄마가 한복 곱게 입은 모습을 제가 봐 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김지민은 어머니에 대해 “제가 좀 원래 무뚝뚝한데 엄마의 영향이다”며 “전화 통화도 용건만 말하고 끝이다”고 했다.
김지민은 어머니와 함께 한복집에 가 한복 피팅을 했다. 김지민은 고운 한복을 입은 어머니 모습을 보더니 눈물을 왈칵 쏟기도 했다.
김지민 어머니는 “솔직히 김지민 없었으면 시골 한복집에서 하나 대여 했을텐데 이렇게 김지민이 알뜰살뜰 챙겨주니까 효녀다”며 “김지민이 엄마를 끔찍이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더니 김지민 어머니는 “그러다 가끔 발끈 해서 그게 탈이지”라며 “아홉 번 잘하다 한 번 발끈해서 다 까먹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김지민 어머니는 “김지민이 너무 잘한다”며 “진짜 눈물나게 잘한다”고 했다. 이어 “이제 이런 것도 준비하고 얻은 집에 살림살이 들이면 제자 자주와서 봐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결혼식 있는 7월까지 금방이다”며 “할 일 하나 하나 하다 보면 시간이 부족한데 이제 진짜 결혼하는 것 같다”고 했다.
김지민은 “솔직이 원래 결혼식날 200% 울거다 생각은 했었다”며 “살면서 많이 울어는 봤지만 이렇게 갑자기 왈칵 터진 건 처음이다”고 했다. 이를 본 김국진은 공감하며 “부모님을 보면서 흐르는 눈물은 멈추질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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