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남보라가 울산·경북·경남지역 대형 산불에 음식 봉사를 다녀왔다.
배우 남보라는 3일 “경북의 따뜻한 봄이 오길 소망합니다”라며 “이번에 ‘편스토랑’ 팀과 쉐프님들과 함께 경북 주민들을 위해 음식 봉사하고 왔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매년 맛있게 먹었던 청송 사과를 올해는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말에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라며 “개화기를 맞아 한참 바쁠 시기 3, 4월 평온했던 일상이 무너진 사람들의 눈에는 ‘힘내세요’라는 말 한마디에 눈물이 가득 찹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남보라는 “체육관에 계신 분들은 대부분은 어르신들이었고 까맣게 그을린 피부와 거친 손이 땅이 터전이고 삶의 생계인 걸 알 수 있었어요”라며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상황은 감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큰 상실감일 거예요”라고 속상해했다.
그러면서 “하루라도 빨리 피해가 복구 되어서 다시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라며 “많은 분께서 관심 가져 주시고 주말에 벚꽃 놀이도 너무 좋지만 경북지역에 가서 봉사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라고 마무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산·경북·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음식 봉사에 나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남보라는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또 현재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다음은 남보라 글 전문.
경북의 따뜻한 봄이 오길 소망합니다
이번에 편스토랑 팀과 쉐프님들과 함께
경북 주민들을 위해 음식 봉사하고 왔어요.
매년 맛있게 먹었던 청송 사과를
올해는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말에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개화기를 맞아 한참 바쁠 시기 3,4월
평온했던 일상이 무너진 사람들의 눈에는
‘힘내세요’ 라는 말 한마디에 눈물이 가득 찹니다.
체육관에 계신 분들은 대부분은 어르신들이었고
까맣게 그을린 피부와 거친 손이
땅이 터전이고 삶의 생계인걸 알 수 있었어요.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상황은
감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큰 상실감일거예요
하루라도 빨리 피해가 복구 되어서
다시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 주시고
주말에 벚꽃 놀이도 너무 좋지만 경북지역에 가서
봉사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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