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캡처
TV조선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손빈아와 김용빈의 관계성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1회에서는 진(眞) 김용빈, 선(善) 손빈아, 미(美) 천록담을 비롯한 춘길, 최재명, 추혁진, 남궁진, 박지후, 유지우의 경연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김성주, 장윤정이 토크 콘서트의 MC로 자리했다. 출연진들은 동등한 자리에서 회포를 풀었고, 경연 비하인드를 전하며 당시의 감정을 생생히 안겼다.

‘미스터트롯3’의 새로운 마스터진으로 합류했던 이경규는 “이틀간 101명의 노래를 들은 것은 처음이었다”며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녹화가 끝나고 한 3일간을 아팠다”라 덧붙였다. 김성주는 “중간에 가신다고 하는 것을, 제작진이 겨우 말렸다”는 비화를 전하기도.

한편 박지현의 심사평이 화제를 모았다. 앞뒤가 맞지 않지만, 매력이 넘친다는 그의 심사 방식.

박지현은 “선배들을 그걸 다양하게 잘 설명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다”며 연이은 반전 심사평을 건네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3대 진으로 선발된 김용빈. 생방송 당시 만감이 교차한 김용빈에 아낌없는 응원을 건넨 손용빈은 “이름과 나이, 혈액형이 모두 같다”며 ‘운명론’을 제기했다.

3번의 ‘미스터트롯’ 도전 끝, 역사를 쓰게 된 손빈아. 손빈아는 “그날 기분이 너무 째졌다”며 “살면서 100점이나, 1등의 경험을 해본 적이 많이 없었다. ‘1등을 하면 이런 기분이구나’ 싶었다”고 했다.

결승전 당일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붐은 “오디션 최초로 경연 도중 살이 찐 멤버”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결과 발표 후, 진으로 임명된 김용빈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건네는 한편 영광의 선 자리를 거머쥐게 된 손빈아는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을 거다. 대기실에서 소리를 지르는 것을 듣기는 했다”는 붐의 모함에도 미소로 화답했다.

경연을 마친 후 고향 하동으로 향한 손빈아는 할머니를 위해 ‘조약돌 사랑’을 가창했다. 손빈아는 눈물을 터트린 할머니의 손을 마주 잡는 등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천시 홍보대사인 추혁진은 “이천 시청에 전화를 하면, 제 목소리가 나온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머니가 시간만 나면 시청에 전화를 하신다“는 일화에 장윤정은 ”그냥 혁진이에게 전화를 하시면 되는 것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추혁진은 ”연습을 하느라 전화를 잘 못 받는다“라 해명했다.

TOP10의 MT 현장이 전파를 탔다. 해변가에 도착한 이들은 “일단 마이크부터 빼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입수를 직감, “옷이 없다”며 공포에 떨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는 경연 비하인드부터 못다 부른 인생곡 무대까지 속속들이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