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랄랄이 딸을 낳고 난 이후 근황을 전했다.
5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조혜련, 풍자, 랄랄, 박제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 풍자, 랄랄, 박제니가 등장해 등장 부터 저세상 텐션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때 풍자는 서장훈에게 서운하다고 했다. 풍자는 “서장훈이 ‘먹찌빠’ 끝나니까 나한테 눈길도 안 주더라”고 했다.
이어 풍자는 “저번엔 나왔을 때 얼굴만 봐도 웃기다면서 웃어주더니 지금은 웃어주지도 않는다”며 “정말 ‘먹찌빠’ 때는 내가 걷기만 해도 웃어줬다”고 하며 섭섭해 했다.
이에 서장훈은 “뭐가 섭섭하냐”고 했고 풍자는 “저것 보라 지금 성질내지 않냐”며 “진짜 ‘먹찌빠’ 할 땐 한번도 화 안내더니 아무래도 지금 손절 당한 것 같다”고 했다. 이말에 서장훈은 “손절한 적 없고 나는 늘 풍자 팬이다”고 해명했다.
그런가하면 딸을 출산한 랄랄은 “딸은 이제 8개월인데 기어다닌다”며 “최근 처음으로 엄마라고 했는데 너무 행복해서 기절할 뻔 했다”고 했다.
랄랄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고 했다. 또 랄랄은 딸에 대해 “영유아 검진 100명 중 2등을 했다”며 “8개월인데 두돌 수준이라더라 몸무게가 지금 10.5kg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때 풍자는 랄랄의 태몽을 꿨다며 “새벽에 꿈을 꿨는데 랄랄하고 나하고 같은 대기실을 썼는데 전에 랄랄이 나에게 선물해 준 오토바이 헬멧을 들고 들어갔다”고 했다. 이어 “근데 랄랄이 울면서 다시 달라 해서 줬다가 이러는게 어니냐 했더니 랄랄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옷에 넣고 지켜야 한다고 하는거다”며 “아무래도 느낌이 너무 이상하니까 새벽에 연락해서 임신한거냐고 물었다”고 했다.
랄랄은 “난 결혼도 안했는데 임신을 하겠냐면서 그때 부정을 했다”고 했다. 이에 조혜련은 “임신이었던 거냐”고 물었고 랄랄은 “안정기 들 때까지 임신 사실을 말 안하려 했는데 풍자 이야기 듣고 너무 놀랐다”고 했다.
또한 랄랄은 부캐릭터로 100억을 벌었다는 설을 해명했다. 랄랄은 월사라고 했고 서장훈은 “근데 이명화는 진짜 잘한다”고 했다. 랄랄은 이명화에 대해 “월세에 많이 살아서 건물주에 대한 PTSD가 있다”며 “분장을 해봤는데 내가 아는 그 아줌마랑 닮았더라 그때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랄랄은 “할머니, 할아버지 말투를 했는데 그때 만삭이었지만 대박이 나서 제일 못쉬었던 것 같다”며 “분장도 직접하고 그랬다”고 했다.
조혜련의 경우 ‘빠나나날라’가 KBS에 심의 통과됐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가사에 신경을 썼다”며 “예전에 ‘아나까나’는 수준미달로 두 번 심의를 넣었는데 다 떨어졌다”고 했다.
한편 풍자는 “내가 신년마다 점을 보는데 요즘 좀 조심하고 있다”며 “올해 만나는 남자랑 결혼한다고 해서 신중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근데 담배는 피웠으면 좋겠다”며 “이게 내가 맞담을 하고 싶다는 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비흡연자면 엄청 신경써야 하니까 그냥 같은 냄새 나는 게 낫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