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나는솔로’ 10기 영식과 22기 영식이 백합을 선택해 다대일 데이트를 하게 됐다.

1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남성이 여성을 선택한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들이 여성을 선택해 데이트가 이뤄진 가운데 ‘나는솔로’ 3기 영수는 국화를 선택했고 10기 영식과 22기 영식은 백합을 선택했다. 14기 경수는 동백을 선택했다. 장미는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국화를 선택한 3기 영수는 데이트를 나서면서 “내가 어제 백합 님한테 배운 게 있는데 나 혼자 앞서가지 말고 옆으로 걸어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화에게 “아무튼 더 어제 배운 것들 여기저기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10기 영식을 참고하며 데이트를 하겠다”고 말했다. 차에 탄 두 사람은 데이트 메뉴를 고르게 됐다.

국화는 속초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을 먹고 싶다고 했고 3기 영수는 막국수를 이야기 했다. 이에 국화는 너무 좋다고 했다.

이에대해 인터뷰에서 3기 영수는 “국화가 승무원이엇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파스타, 스테이크 아니면 안 먹을 것 같고 그런 이미지였는데 막국수 너무 좋다고 했다”며 “그런 소박한 습관이나 품성이 반전매력이다”고 하며 국화에 대한 매력을 느꼈다.

식사를 하는 시간에도 3기 영수는 국화에게 호감을 느꼈다. 3기 영수는 인터뷰에서 “사실 국화 외모가 소박하지는 않으니까 예쁘긴 하지만 저런 스타일의 외모는 나랑 어울리지 않을 거라는 선입견을 품고 있었고 그랬다가 막걸리 맛있어 하고 막국수 너무 좋아하고 108배를 했더니 여기에 나오게 됐다는데 솔직히 그 말은 좀 귀여웠다”고 했다.

3기 영수는 “내가 이 사람 외모를 가지고 선입견을 강하게 가지고 있었구나 싶었고 이 사람 괜찮은 사람이다 싶더라”고 했다. 국화 역시 3기 영수와의 데이트가 재밌었다고 했다. 국화는 꼬리에 꼬리를 잡아서 계속 장난치는 거 있잖냐“며 ”대화가 재미있었던 건 3기 영수님이었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10기 영식과 22기 영식이 둘 다 백합을 선택하게 됐다. 선택을 마친 10기 영식은 백합과 나란히 걸으면서 “데이트 가는거 오는거 그대가 결정하라”며 “누구 차 탈거냐”고 했다. 이에 백합은 갈 때는 10기 영식 차를 타고 올 때는 22기 영식 차를 타겠다고 했다.

이에 10기 영식과 백합이 식당으로 가기 위해 둘이 차를 타러 갔고 혼자 차를 타러 간 22기 영식은 심기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은 식사를 하면서 데이트를 했고 이때 22기 영식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백합은 “마음이 따뜻하다”며 “딸한테 치킨 시켜주고 그런게 부럽다”고 했다.

또 22기 영식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식사 계산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0기 영식 역시 질세라 딸에게 전화하는 상황극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은근한 견제를 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0기 영식은 “제가 좀 승부욕이 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데이트 후 백합은 “사실 22기 영식님 외모는 제 스타일은 아니었다”며 “근데 표현해주고 질투도 느끼고 설렘도 느끼는 감정들을 진지하게 이야기 해 주니까 순수하고 진지하고 진중한 분이구나 싶더라”고 했다. 이어 “그러면 나도 해볼까 싶었다”며 “어떻게 보면 호감으로 가는 쪽은 맞다”고 했다.

14기 경수와 데이트 한 동백은 연애하면 싸우는 것 때문에 힘들었다며 “근데 14기 경수는 싸워 본 적 없다 하고 맞춰 주려고 하는 편이고 이런 이야기를 했을 때 만나면 마음 고생은 안 하겠다 싶더라”고 했다.

14기 경수는 동백에 대해 “사람들이 깨작깨작 먹는 거 안 좋아한다고 하는데 동백이 잘 먹는 것도 좋았고 식사하고 어디갈까라는 대화 하는 자체도 진도가 나가는 과정 중 하나니까 죽어있던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혼자 있던 장미는 “약간 낙동강 오리알 느낌”이라며 “내가 무슨 큰 실수를 햇나 싶다가 이분들 눈에는 제가 열심히 안 하는 모습으로 보여서 그런가 아닌가 싶은 게 어제 제가 컨디션이 안 좋고 뭔가 더 활동하거나 끼 부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먼저 잔 건데 오늘 고독정식 받고 보니까 이따 오면 진짜 다 죽었어 열심히 해야지 싶더라”며 “오늘 저녁에 내가 다 꼬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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