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바니와 오빠들’ 캡처
MBC ‘바니와 오빠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현진이 노정의와 첫만남을 가진 후 직진 플러팅을 했다.

12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극본 성소은, 이슬)2회에서는 반희진(노정의 분)과 조아랑(김현진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반희진과 조아랑은 갤러리에서 첫만남을 가지게 됐다. 조아랑은 작품을 사진을 찍으려고 반희진에게 먼저 말을 걸었고 반희진은 조아랑에게 사진에 대한 조언을 하다가 작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반희진은 “이 작가님은 각도에 따라서 명암을 다르게 해서 한 작품 안에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만드신 것 같다”며 “어떻게 보면 되게 밝은데 어떻게 보면 되게 슬프고 근데 그게 사진엔 잘 안 담기더라”고 했다.

조아랑은 “작품에 대해 잘 아시는 것 같다”고 했고 반희진은 “그게 아니라 제가 이 작가님 팬이다”고 했다. 조아랑은 “이렇게 작품 의도를 잘 봐주는 팬이라니 이 작가님은 영광이시겠다”며 “저도 눈으로 담고 가겠다”고 한 뒤 갔다.

그러다가 조아랑은 다시 반희진에게 다가와 “그냥 가면 너무 아쉬울 것 같다”며 “요 앞 카페에서 기다리겠다”고 했다. 이에 조아랑은 “이게 바로 헌팅이냐”고 생각하면서 좋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카페에서 만나게 됐다. 조아랑은 26살이라고 소개했다. 조아랑은 반희진의 과잠을 보고 “예인대 조소과냐”며 “어쩐지 아까 설명을 되게 잘했다”고 했다. 조아랑은 반희진에게 “참 아까 우리가 본 작품 제목 기억나냐”고 했다. 그러더니 반희진을 보며 조아랑은 “제목이 ‘운명’이다”고 했다.

조아랑의 ‘운명’ 발언에 반희진은 집으로 가 부모님에게 운명에 대해 묻는가 하면 자기 전에도 운명에 대해 생각하며 조아랑에 대한 기억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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