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해준이 아직 아이유 아빠 역할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드라마에서 부녀지간으로 출연한 박해준과 아이유의 우정이 전파를 탔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금명(아이유)의 아버지 양관식으로 출연한 박해준은 “촬영이 끝나고 아이유 씨 콘서트를 갔다면서요?”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제가 강산에 콘서트를 20대 때 가보고 20년 만에 콘서트를 갔는데 다른 차원이더라고요. 올림픽 개막식에 온 듯한”이라고 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막 3~4시간을 노래하는데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아닌 거예요. 저는 한동안 (아이유를) 딸로 봤잖아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라며 애틋한 감정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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