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부승관이 故 문빈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최근 ‘승관이로 35분을 채웠습니다. 의리의 다정돌 세븐틴 승관 | 엄정화의 And-ing’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엄정화는 부승관의 절친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 추모곡 ‘민들레’를 언급하며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라며 “‘민들레’라는 곡 너무 좋아하는데 그 곡은 눈물이 나”라고 털어놨다.
이어 “진심이 담긴, 마음이 따뜻한 그런 게 너의 목소리에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애”라며 “나도 언젠가 불러보고 싶어”라고 덧붙였다.
이후 엄정화는 “너 왜 민들레 좋아해?”라고 물었고, 부승관은 “제 소중한 친구가 민들레 꽃씨를 찍어서 사진과 함께 ‘민들레 꽃씨야, 내 소중한 사람들한테 널리 널리 가서 살랑살랑 간지럽혀줘’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 메시지가 저한테 너무 크게 다가와서 그때부터 ‘민들레’라는 노래를 쓰게 됐고, 나도 민들레가 하나의 키워드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승관은 “민들레 꽃씨가 날아다니는 걸 한 번도 본 적 없다가 그 글을 보고, ‘민들레’라는 곡을 쓰고 나서 운전할 때, 콘서트에서 노래할 때 보이더라”라며 “그때부터 민들레라는 꽃이 너무 좋아졌다. 나한테는 너무 소중한 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엄정화는 “잘하고 있어 할 것 같애”라고 위로했고, 부승관도 “보고 있나?”라고 거들어 뭉클함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