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현우가 빠른 퇴근을 촉구했다.

1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362회에서는 이현우, 윤상, 권은비가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아는 형님들’ 특집으로 진행된 오늘의 ‘놀라운 토요일’. 신동엽은 “이런 형님들에게 절대 아는 체를 해서는 안 된다. 동생들을 조심해라”며 험상궂은 인상착의를 강조, 문세윤은 강호동으로 분했다.

키는 ‘진짜 아는 형’ 코드쿤스트 차림으로 등장하며 출연진들의 원성을 샀다.

오늘의 게스트는 ‘가요계의 레전드 형님‘ 이현우와 윤상, ’퍼포먼스 퀸‘ 권은비. 붐은 “앞서 게스트 한 분이 녹화를 두 시간 만에 끝내라며 (협박을 했다)”라 알리는 등 기대감을 자아냈다.

다양한 리믹스 버전이 수록된 이현우의 ‘꿈’ 앨범을 소장 중이라며, 팬심을 고백한 붐.

이현우는 “그래서 그때 사기꾼 소리를 많이 들었다. 욕을 많이 먹었다”고 했다. 넉살은 “요즘 앨범이 그렇게 많이 나온다”며 시대를 앞서간 그의 선택에 감탄했다.

한편 윤상은 1라운드 미션 음식을 살피던 중 “한 입 먹어도 되냐. 지금 먹으면 안 되죠?”라 질문했다. 박나래는 “그러다 tvN 출연을 정지 당한다”, 키는 “6개월간 (정지다)”라 보탰다.

이어 ‘투쓰리(2시간 30분)’ 규칙을 지키기 위해 출연진들은 다급한 움직임을 보였다.

1라운드 미션곡은 김현철의 ‘테이크 오프’. 이현우와 윤상은 김현철의 가요계의 소문난 절친으로, 이들의 활약이 예고된 터.

‘녹화 시간 1시간 30분‘을 제안한 출연진들의 호기에 붐은 “그정도면 생방송”이라 만류했다. 그러나 윤상은 “얘가 발음이 너무 안 좋아서 (잘 듣지 못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권은비는 텅 빈 받쓰판을 공개하며 원성을 샀다. 커닝 의혹을 받은 권은비는 “공략적으로 마지막 줄만 들었다. 이렇게 느린 곡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다.

오늘의 원샷 주인공은 피오와 신동엽, 키 3인으로 신동엽이 센터를 차지하게 됐다. “가운데에서도 안 밀린다”는 출연진들의 감탄에 신동엽은 화면을 의식, 문세윤은 “조금 밀린다”며 만류했다.

신동엽은 “언제 한 번 사진을 찍는데, 살이 늘어져서 그걸 가리려고 손을 올렸다. 그런데 손이 너무 쭈글쭈글해 놀란 적이 있다”며 폭소를 유발했다.

절친 김현철의 스타일을 분석하던 이현우는 “이 곡은 좀 특이하다. 평소 스타일을 따르지 않았다”고 했다. 윤상 또한 “지 멋대로다”며 서슴없는 공격을 날렸다.

‘디제이 붐’ 힌트를 선택한 도레미들은 단숨에 정답을 캐치했다. 그러나 신동엽은 “맞추고 안 맞추고는 상관없다. 너도 나중에 노안이 올 텐데 그때도 그렇게 가까이에 올 거냐”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한편 윤상은 “이 노래 때문에 김현철과 의가 상할 것 같다”며 미간을 좁혔다. 이때 태연이 제안한 ‘입꼬리 말야’에, 이현우와 윤상은 “김현철의 스타일이다”라며 성공을 확신했다.

2차 성공으로 이어지며 김현철의 절친인 이현우와 윤상은 자존심을 지키게 됐다.

‘수요미식회’를 통해 다양하고 솔직한 맛 표현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현우는 알곤이칼국수를 “영혼을 빼앗는 맛”이라 비유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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