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코요태 빽가가 김종민 결혼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23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빽가,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일 김종민의 결혼식에 다녀온 빽가는 “김종민이 결혼 후 저한테도 결혼에 대해 많이 물어보신다. 관리 아저씨도 제게 ‘결혼 안 할 거냐’라고 묻는다”라고 했다.
또 송해나는 이상형에 대해 “예전에는 얼굴만 봤는데, 지금은 밤톨이상에 귀여우면서 남성미 있는 스타일이 좋다”라고 전했다.
빽가는 “아는 동생에게 500만 원을 빌려줬다. 달라는 말을 잘 못하는 편이다. 어느 날 또 300만 원을 빌려달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내가 언제 500만 원을 빌렸냐’라고 하더라. 현금으로 빌려줬는데 그러더라. 돈 받을 것들을 메모장에 적어두는데, 4년 전 메모가 그대로 있는데도 그러더라. ‘한 번 알아볼게요’라고 하더니 연락이 두절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사장님이 앨범 자켓을 찍었는데, 돈이 없다고 나중에 준다고 하시더라. 근데 그 뒤로 아이돌을 만들더라. 지금은 잘 되지도, 잘 안 된 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빽가는 패션에 대해 지적받은 적 있다며 “저보고 옷을 왜 그렇게 입냐고 하더라. 계약 관계 때문에 가만히 있다. 얼마 전에 결혼한 그 분이다. 그 친구도 형편없게 입는다”라며 김종민을 저격했다.
감정이 상한 일이 있었다는 빽가는 “엄마랑 TV를 보는데 안타까운 사연이 나와서 눈물이 나왔다. 엄마에게 ‘불쌍하지 않아?’라고 했더니, 엄마가 ‘불상은 절간에 있고’라고 하시더라. 감정이 파괴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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