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정은지가 이준영과의 케미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65회에서는 정은지, 이준영이 옥탑방을 방문했다.

최근 서인국과 듀엣곡을 발표해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던 정은지는 “‘All For You’ 이후 13년 만이다. 인국 오빠에게 먼저 연락이 왔다. 오랜만에 듀엣을 해 보는 것이 어떻냐는 제안이 왔다”며 “이번에는 젝스키스의 ’커플‘ 리메이크를 하게 됐다”라 밝혔다.

정은지는 즉석에서 김종국과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종국의 본업 모먼트를 감상한 출연진은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데, 왜 노래를 안 하고 멘트만 하냐”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답가로 주우재, 홍진경의 듀엣이 성사됐다. 아이유와 임슬옹의 ’잔소리‘ 무대를 통해 필사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이들에 박수가 쏟아졌다.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로 활동했던 이준영. 주우재는 “노래와 춤이 장난 아니다. 아이돌 안무도 잘하지만, 스트릿댄스도 프로 급으로 한다”며 그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준영은 “KBS에서 아이돌 재데뷔 오디션에 출연했다. 운 좋게 우승을 하기도 했다”며 놀라움을 샀다.

프리스타일 힙합 댄스 대회에 출전, 16강을 달성하는 등 수준급 실력을 자랑한 이준영. “춤을 한 동작이라도 볼 수 없냐”는 김숙의 요청에 ‘샤이 보이’ 이준영이 결단을 내렸다.

그는 아이유의 ‘홀씨’에 맞춰 수준급의 동작을 구현했다.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관절에 출연진들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정은지는 ‘연기할 때도 깜짝 놀랐다. 이준영과는 리딩을 할 때 가장 먼저 만났는데, 이후 캐릭터를 잡은 후 한번 더 리딩을 할 때 아예 다른 사람이 되어 나타났더라. 경각심이 들었다“며 칭차했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아이유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이준영. 작품의 애청자였다는 홍진경은 “무슨 역할로 나왔냐”, “몇 화에 나오냐”라 질문하는 등 폭소를 유발했다.

정은지는 이별 극복법에 대해 “오히려 술을 멀리하는 타입인 것 같다. 기분이 좋을 때, 좋은 사람들과 있을 때는 마시지만 힘든 일이 있을 때는 마시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이상형은 딱히 없다. 제가 좋아하면 이상형이 되는 듯”이라고 했다.

작품을 통해 남자 배우들과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던 정은지는 “상대역 중에서 제일 친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은 이준영이다. 또래다 보니 그렇다. 인국 오빠도 저보다 6살이 많은데, 저보다 어린 상대는 처음이라 가장 편하고 좋았다”고 했다.

이준영은 “아이유, 정은지, 표예진 등의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추지 않았냐. 누가 제일 편했냐”는 질문에 “(은지) 누나와 할 때 가장 편했다. 코믹 신에서 포문을 열어주었다”고 했다. 김숙은 “귀가 빨개진 것을 보니 거짓말인 것 같다”라 짚었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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