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임우일이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맨 임우일이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한 모습이 펼쳐졌다.

임우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짠돌이’로 잘 알려진 임우일은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해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베란다 창문 너머로 한강이 펼쳐진 집에서 임우일은 “오나미 선배가 살던 신혼집이다. 이사 가면서 냉장고랑 식탁을 두고 가셨다. 유재석 선배님이 주신 세탁기, 조진세가 인덕션, 김기리가 음식물 처리기, 김원훈이 비데(를 선물해 줬다)”고 설명하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임우일은 “이 집으로 이사했을 때 다들 좀 대견해했다.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이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남은 순두부찌개와 얼려둔 치킨 등을 꺼내 식사를 준비한 임우일은 “후배가 남았다고 준 순두부찌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음식 남기는 게 싫다. 그걸 보는 게 스트레스여서 음식을 싸 오게 됐다. 무명 시절에 풍족하지는 않았으니까”라며 음식을 싸 오는 이유를 고백했다.

식사를 마친 임우일은 씻고 외출 준비를 했다. 홍대를 걸어 도착한 곳은 개그맨 조진세의 집. 고양이를 보러 왔다고 밝힌 임우일은 조진세의 고양이 두 마리와 놀아준 뒤 개그맨 방주호 집까지 들러 또 고양이와 놀아주고는 다시 집으로 복귀했다.

개그맨 후배 김현기, 박원준이 임우일 집에 방문했다. 임우일은 후배들에게 밥을 차려주며 든든한 선배 면모를 보였다.

임우일은 “(무명 시절에는) 하늘 보고 침 뱉은 적도 많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저는 그래도 운이 좋은 편인 것 같다”며 자신의 무명 시절을 돌아봤다.

박나래가 피부과에서 쥐젖을 뗀 뒤 또 다시 찾아간 곳은 탈모 전문 병원이었다. 그는 M자 라인이 고민이라며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박나래는 “쥐젖은 제가 인정해서 간 건데 탈모는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검사 결과, 노화로 인해 약간의 탈모가 시작됐다는 박나래는 “수치스러웠다. 뱃살, 등살 보이는 건 아무렇지도 않은데 머릿살 보이는 건 좀 그렇더라”고 고백했다.

스트레스 지수를 높게 받은 박나래에게 전문의는 수면의 질이 낮다며 성인 평균 70점에 비해 30점밖에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의사는 “피로가 쌓인 만성은 아니고 급성이다.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 것 같다”고 진단했다. 박나래는 “혹시 뉴스 기사 보고 말씀하시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박나래는 자택에서 도난을 당한 바 있다.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중요한 건 이제 다 해결됐다. 검찰 송치 됐고, 다 돌려 받았다. 이제 전혀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탈모에 관한 수많은 속설에 대해 전문의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며 궁금증을 풀었다.

탈모 치료를 받은 박나래는 서점으로 가 책을 잔뜩 구매했다. 이어 박나래가 찾아간 곳은 기안84의 작업실이었다.

조이가 기안84의 말투에 “되게 다정하시다. ‘서점 갔다 왔어?’ 이 말이 너무 다정하지 않았냐. 저 설렌다”며 기안84에게 설렌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아파서 그러는 거다. 안 아팠으면 ‘왜 왔어’ 이런다”며 기안84의 말투를 따라해 웃음을 선사했다.

조이는 이후에도 여러 번 기안84의 말투와 행동을 계속해서 언급하며 혼자만의 심쿵 포인트를 느꼈다.

힘들었다고 고백한 박나래에게 기안84는 “미안하다. 내가 요즘에 너한테 도움이 못 되는 것 같다”며 고개를 숙였다. 박나래는 “오빠 없던 날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그게 가짜 뉴스가 뭐라고 났는 줄 아냐”며 말문을 열었다.

기안84는 “장도연이 훔쳤다는 얘기도 있던데”라며 가짜 뉴스를 언급했다. 박나래는 “그래. 한혜진 언니랑 같이 훔쳤대”라며 가짜 뉴스에 황당했던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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