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추신수가 등장한 가운데 토니안의 소개팅 장면이 공개됐다.
4일 밤 8시 5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스튜디오에 등장한 추신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야구 레전드 야구선수 추신수가 등장했다. 이에 모벤져스는 반가워 했다.
특히 토니안 어머니는 “내가 옛날 부터 엄청 좋아했다”며 “얼마나 잘생겼냐”고 하며 손을 잡으며 좋아했다. 추신수는 “젊은층 보다 어머님들이 많이 알아주신다”고 했다.
이에 토니안 어머니는 계속해서 추신수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여기 어머니들 다 입이 찢어졌다”고 했다. 이를 바라 본 신동엽은 “어머님이 제일 많이 찢어지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신수 등장에 서장훈은 “야구의 신 추신수가 세운 어마무시한 기록들이 있다”며 누적 연봉이 무려 1900억원이라고 했다.
이어 서장훈은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연봉 1위다”며 “아시아 선수 최초 메이저리그 200호 홈런을 기록했고 한국 리그 최고령 타자 기록도 있다”고 소개했다.
또 신동엽은 “누적 기부액이 25억이다“며 ”역대 연봉 1위인데 연봉 삭감으로도 1위를 했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추신수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올 때 27억 연봉을 정하고 왔는데 선수들을 데리고 오지 못해서 팀이 약해지는 거라 연봉 10억을 삭감했다“고 설명하며 그래서 작년엔 3000만원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농담하며 “저희 ‘미우새’도 제작비가 있는데 서장훈을 데리고 오기 위해서 제 출연료를 삭감했다”고 했다. 이어 신동엽은 추신수에게 “야구보다 농구가 멋있다고 했다”고 하며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추신수는 서장훈 눈치를 보더니 “야구는 유나폼 풀세팅이다”며 “농구는 더운날 쇼핑 룩 같다”고 했다.
그러자 이에 서장훈은 “아까 제가 쭉 봤는데 오늘 농구화 신고 오셨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화자가 된 추신수 미국 대저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 대주택은 5000평이 넘는 규모에 수영장은 물론 영화관, 야구장, 농구장, 박물관까지 갖췄으며 화장실만 14개였다. 이에 대해 추신수는 “두 아들이 미국에서 야구 하고 있는데 어릴 때 아이들 야구하라고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토니안이 미모의 여성과 소개팅을 했다. 여성은 중국 배우였다. 여성은 “제 이름은 링유이고 H.O.T를 안다”며 “토니 오빠라 부르겠다”고 했다. 이에 토니안은 “저는 오빠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토니안은 중국 사람들이 8을 좋아하지 않냐며 장미꽃 88송이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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