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열다섯 제니의 꿈이 코첼라로 이뤄졌다.

지난 6일밤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가수를 꿈꿨던 열다섯 제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제니의 뉴질랜드 유학 시절 이야기를 듣던 유재석은 그가 어떻게 갑자기 한국에 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됐는지 궁금해 했다. 제니는 열다섯 살 때 대입 준비를 위해 미국 유학을 제안 받은 일을 들려주며 “그때 딱 알았어요. 하고 싶은 걸 해야 하는데 ‘음악을 해야겠다. 한국에서 해야겠다. YG에 가고 싶다’ 세 가지가 되게 뚜렷했어요”라고 해 자기들을 놀라게 했다.

오디션에 붙어 귀국 한 달 만에 YG 연습생이 되었다는 제니의 이야기에 유재석은 “제니 씨가 미국에 갔어도 어떻게든 데뷔했을 거예요. 미주 오디션에 합격하거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든지 해서”라며 혀를 내둘렀다. 제니 역시 “이쪽 일을 어떻게든 찾아냈을 거예요”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코첼라 솔로 무대가 가진 의미를 묻는 질문에 “열다섯 제니한테 주는 선물 같은 거 아닐까요? 제가 저한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답해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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