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시험관 시술 끝 임신했을까.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시험관 이식 후 또 눈물.. 또 하나의 난관 봉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라라는 손민수에게 “오늘 더더욱 자기가 날 사랑하는 걸 느껴서 너무 행복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같이 울면서 봤다. 갑자기 잠들었는데, 햇빛이 밝다고 하니까 민수가 손으로 눈을 가려줬다. 너무 행복하게 잤다”라고 했다.
임라라, 손민수는 햄버거를 먹으며 아이들에게 시선을 못 뗐다. 손민수는 “성별 상관없다”라고 했다. 임라라는 “거짓말이다. 아들이면 내가 좋고, 딸이면 민수가 좋다”라고 말했다.
손민수는 “현실적으로 이번에 안 되더라도 괜찮다. 하늘이 우리 부부한테 둘이 시간을 좀 더 가지라고 기회를 주는 거라 생각한다”라고 했고, 임라라는 “안식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험관 이식 사흘 차에 임라라는 호르몬제를 먹으며 “엄청 많은 양을 계속 먹어야 한다. 의학 지식이 없어서 조금 어렵다. 3년 전에 난자를 얼려 놨을 때만 해도 시험관 정보가 거의 없었다. 난자 채취 브이로그 이후 그런 영상이 많이 올라왔다. 우리가 세상에 알리고, 남편이 도와줘야 한다는 걸 알린 것 같다”라고 했다.
손민수는 임라라의 다리 마사지를 해줬다. 손민수는 아기가 갖고 싶었던 이유로 “안 갖겠다는 선택지가 없었다. 내 몸 하나 건사하기 어려웠으면 결혼도 안 하고 아기 생각도 안 했을 것 같다. 힘들고 아픔이 있어도 가족에게 의지하며 살 수 있다. 선택은 라라가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며칠 뒤, 임라라는 배를 부여잡았다. 임라라는 “이상하다. 증상놀이라고 임신 증상과 비슷한 몸의 변화를 느끼는 거다. 어제 갑자기 에너지가 떨어지더라”라며 힘들어 했다.
병원에 다녀온 임라라는 갑상선 수치가 높게 나와 충격 받았다. 임라라는 눈물을 흘렸고, 손민수는 “내가 더 챙겼어야 했다”라며 위로했다.
손민수는 임라라를 집으로 데려와 쌍화탕으로 족욕을 해줬다. 임라라는 “이렇게 열심히 해주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라고 걱정했고, 손민수는 “부담 갖지 마라”라고 말했다.
한편 영상 말미 다음 영상 예고편에는 임라라가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하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져 임신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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