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조정석, 전미도가 서로 눈만 바라봐도 좋은 커플이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 10회에서는 율제 이익준(조정석 분), 채송화(전미도 분)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양손이 본드로 붙어버린 익준은 종로 율제 응급실에 와 동기 서정민(이봉련 분)을 호출했다. “사고를 쳤으면 너희 병원을 가지, 왜 우리 병원 와서 난리야?”라며 황당해하던 정민은 “여기가 우리 집에서 제일 가까워”라는 변명에 “그런 걸로 하자. 쪽팔려서 안 간 게 아니라”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그때 “이익준? 너 이따 캠핑장에서 만나자더니 왜 여기 있어? 손은 또 뭐고? 너 뭐 했어?”라며 채송화가 다가왔다. 익준은 “본드가 묻었어. 네가 좋아하는 캠핑용 랜턴 있잖아. 그거 고리가 떨어져서 붙이려다가”라며 울먹거렸고, 정민은 “너도 참 고생이 많다”며 송화를 안쓰러워했다.
익준이 왔다는 소식에 한껏 치장을 한 공기선(손지윤 분)이 나타났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기선은 익준과 송화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꼈고, “네 첫사랑, 송화랑 마지막 사랑 중이잖아. 몰랐어?”라는 정민의 말에 크게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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