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 주연의 실화 범죄 스릴러 영화 '메나'가 '아메리칸 메이드'로 타이틀을 교체하고 2017년 9월 개봉한다.

8월 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유니버셜 픽쳐스가 톰 크루즈의 '메나' 타이틀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2017년 1월 개봉에서 2017년 9월로 개봉일을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아메리칸 메이드'는 톰 크루즈와 더그 라이만 감독이 만난 두번째 영화. 두 사람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함께 작업을 한 바 있다.

한편 '아메리칸 메이드'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콜롬비아의 대형 마약 조직인 메델린 카르텔과 미국 CIA간에 숨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톰 크루즈는 무기 및 마약 밀수 비행기의 조종사 메나를 연기한다.

특히 이 영화는 지난해 9월 촬영 중 비행기 추락 사고로 파일럿과 스태프가 사망했다. 유족은 제작사를 상대로 고소를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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