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박명수가 청취자들의 고민에 다양한 조언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이날 “중학생 딸아이가 쌍수 시켜달라는데 시켜줄까, 크면 생길수도 있으니 기다려보자고 설득할까”라고 고민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크면 쌍꺼풀이 왜생기나. 보통 유전”이라며 “나는 중학교는 아닌 것 같다. 성장을 하지 않나. 여학생 같은 경우는 고2 정도에는 괜찮은 것 같다. 고3은 학교가야 하니 안되고. 여성 분들은 그 정도면 어느 정도 성장을 한 걸로 알고 있으니까 중학교는 좀 빠른 것 같고 고등학교때 해주시면 딱 좋을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라 전문가들 생각은 다를 수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청취자는 “썸남이 톡에 답장 안하고 단답을 한다. 다시 보내볼까 접을까”라고 질문했다. 박명수는 “인간관계는 밀당”이라며 “ 햇빛을 쬐면 사람이 옷을 벗는다. 강풍이 불면 안벗겨지려 잡는다. 계속 보내면 짜증내고 딱 끊으면 먼저 온다. 먼저 오게 만드는 게 선수인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새로 들어온 후임이 이어폰을 양쪽으로 끼고 업무를 한다”는 말에 박명수는 “이건 문제더라. 군대에서도 그렇더라”고 전했다. 이어 “일단 두쪽 다 빼라고 하겠다. 후임이 잘 모르니까 정신머리 바짝 차리게 해야지 한쪽만 빼라고 하면 양해해주는 것 같잖나. 업무시간에 소통이 안되니까 빼라고 단칼에 얘기해서 정신 바짝 차리게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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