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추성훈이 과거의 추억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299회에서는 최초로 해외 토박이 임장에 나선 추성훈,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향인 일본 오사카 임장에 나선 추성훈. 주우재와 함께 유도를 시작했던 유도장을 방문한 추성훈은 추억에 젖었다.

추성훈의 땀방울을 간직한 이곳, 그는 어린 시절의 사진을 발견했다. 이어 추성훈을 가르쳤던 스승은 건강 상의 이유로 현재는 유도장을 그만둔 상태라며, 추성훈은 “스승님도 재일교포 분이시다. 아버지의 친구셨다”라 밝혔다.

한편 주우재는 “유도의 잡아당기는 힘을 느껴 보고 싶다”며 추성훈을 도발했다.

추성훈은 “내가 잡아볼 테니 어떻게 해서든 풀어 봐라”며 기회를 주었지만, 주우재는 종이처럼 나풀댔다.

주우재는 “이러다 울겠다”며 “교통사고를 당한 느낌이 이런 것일까 싶었다”는 감상을 전했다.

또한 “손톱이 빠진 것 같다. 스튜디오에서 ‘저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싶은 생각이 있을 거다. 세형이 형이 한 번 느껴 봤으면 한다”며 자극했다.

이어 추성훈은 스승의 몫을 이어받아 월세를 부담한다며, “원래 관장이신 스승님께서 몸이 아프셔서, 돌아가시고 나면 이 유도장이 없어질 거다. 여기라도 남기고 싶은 마음에 어떻게든 돈을 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지하철역으로 향한 추성훈은 “옛날에 여자친구를 여기서 기다리곤 했다”며 추억에 잠겼다.

“그런 것을 이야기하셔도 되냐”며 현 아내인 야노 시호를 의식한 주우재. 추성훈은 “옛날 이야기니 상관이 없다”라 응했다.

쓰루하시 시장은 추성훈을 알아보는 상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코리아 타운이 위치한 곳, 재일교포들의 삶의 터전이 공개됐다. 주우재는 “여기가 제2의 관광지가 될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소식가의 대명사인 주우재는 의문의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길게 이어지는 추성훈의 주문에 아연실색이 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이렇게까지 많이 시킬 줄은 몰랐다. 돌발 상황이었다”고 했다. 박나래는 “원래는 고기도 많이 먹어봤자 두 점이었다”며 놀라워했다.

주우재는 “형님에게 쫄아서 많이 먹었다는 것은 큰 오해다. 그럴 거면 아까 유도장에서 한 판 했을 거다. 진짜 고기가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라 해명했다. 추성훈은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또 가고 싶다’는 말을 했다”며 거들었다.

도심 속 초고층 맨션 매물로 향한 추성훈과 주우재.

확 트인 거실과 오사카 시내 뷰를 자랑하는 공간, 주우재는 “만일 이 집에 형님이 사셔도, 형님의 공간은 없는 것 아니냐”고 했다. 추성훈은 “백 프로 없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널찍한 드레스룸이 모습을 드러내자 장동민은 “넓고 좋은데 문까지 있다”, 추성훈은 “우리집 드레스룸보다 크다”며 부러운 심경을 내비쳤다.

맨션 펜트하우스 매매가는 13억으로, 추성훈은 “오사카 시세는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 원래는 10억 원이 넘는 맨션이 없었다”고 했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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