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전소연이 우기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483회에서는 전원 재계약에 성공한 아이들이 형님학교에 출격했다.

걸그룹 아이들이 형님학교에 출격했다. 남다른 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들은 ‘들망진창’ 타이틀에 걸맞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파격적인 숏컷으로 나타난 전소연. “혹시 머리에 껌이 붙은 거냐. 옛날에는 머리에 껌이 붙으면 방법이 없어 자르곤 했다”는 강호동의 추리에 전소연은 “우리의 뮤직 비디오를 먼저 본 것이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전소연은 타이틀곡 ‘Good Thing’의 뮤직 비디오 속 실제로 껌이 붙은 머리카락을 잘라내는 설정을 설명, 강호동의 직감에 감탄했다. 한편 김희철은 “(전소연의) 머리통이 굉장히 예쁘다”며 칭찬했다.

우기는 “전소연의 머리를 보고 떨렸다. 예전에 빌보드 1위를 하면 삭발을 하기로 한 적이 있다”고 했다.

전소연은 “그래서 내가 미리 (숏컷을) 해 봤다”며, “뮤직 비디오 때는 반삭 수준으로 머리를 밀었다. 지금 많이 자란 상태”라고 했다.

지난 ‘아형’ 출연, 지각 문제를 언급해 멤버들의 빈축을 샀던 미연. 미연은 “사실 그렇게까지 피해를 준 것은 아니었다”라 해명, “이런 잔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화장실도 가지 않는다. ‘슛’ 소리를 들었을 때 꼴찌가 되지 않기 위해 (달려 나가기도 한다)”라 해명했다.

전소연은 “2등으로 온다”며 미연을 거들었고 “뮤직 비디오 촬영이 빨리 끝난 것은 멤버들의 노력이 있기도 했다”고 했다.

그러나 민니는 “이런 것을 많이 고쳤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결심한 미연이 다른 멤버들의 음식을 한 번씩 먹는다”라 고발했다.

미연은 “내 마음이다. 내 입이다”며 억울해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간의 주목을 받은 미연의 초등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미연은 “이 졸업사진을 유포한 친구를 찾고 싶다. 찾아서 한 마디 해 주고 싶다. 너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라 전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우기는 평소 화가 많아 모든 아이들 멤버와 싸운 경험이 있다며, “전소연과 다시는 안 볼 뻔한 적도 있다”고 했다. 민니는 “소리를 지르고 난리가 났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명 ‘타코마 대첩’으로 언급된 이들의 싸움.

전소연은 “다 같이 한 약속을 우기 혼자 지키지 못한 적이 있다. 어쨌든 지키지 못했으니 ‘사과를 해라’고 했다. 원래 끝까지 싸우지 않고 먼저 미안하다고 전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버릇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에 따라다니며 ‘네가 잘못한 거다’라고 했다”라 설명했다.

그러나 싸움이 종결되지 않은 시점, 우기는 “공연 중 전소연과 호흡을 맞추는 구간에서의 불화를 내심 걱정했다“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된 사건을 언급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나이도, 출신도, 성격도, 외모도 전혀 다르지만 인생 좀 살아 본‘ 그래서 인생을 좀 ‘아는 형님’들이 모여 그들만의 방식으로 추측하고, 실험하고, 전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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