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조째즈와 고경표의 인연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48회에서는 가수 조째즈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조째즈 매니저 안영민은 유명 작곡가로, “현재 조째즈 소속사 대표이자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영민은 조째즈가 운영하는 바의 단골손님이었다고. 안영민은 “조째즈가 내가 작업한 다비치의 ‘모르시나요’를 불러봐도 되겠냐고 묻더라. 잘 된다는 보장이 없었지만 그럼에도 고민이 없었다. ‘이 친구가 부르면 되겠다’는 확신이 있었다”며 놀라움을 샀다.
안영민의 작업실을 방문한 조째즈는 “이곳에서 ‘모르시나요’가 탄생했다”는 비화에 뭉클해했다.
“형 앞에서 ‘모르시나요’를 처음 불렀을 때가 생각난다”는 조째즈. 안영민은 “사람들이 전부 다 가고, 바에 나와 조째즈, 고경표 세 명이 남아 있었다”고 했다.
이어 “고경표가 그날 ‘술을 안 마시겠다’고 하더니, 조째즈의 노래를 듣고 ‘술 한 잔이라도 안 하면 예의가 아니다. 이 노래의 여운이 안 사라진다. 앨범을 내야 한다’고 했다”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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