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간호사 복지에 ‘찐’ 탄성이 터저 나왔다.

2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차민아 자기와의 대화가 전파를 탔다.

차민아 간호사는 “사우디 국민이라면 항암 치료, 수술비도 모두 무료”라고 전해 충격을 줬다. 유재석은 “그래서 사우디 병원에는 원무과가 없대요, 수납을 안 해도 돼서”라며 놀라움을 더했고, 차 간호사는 “좋은 환자분들이 많지만 가끔은 저를 너무 힘들게 한 사람이 그냥 퇴원을 하실 때 ‘살짝 킹받네. 돈이라도 내야 하는데’ 합니다”라는 에피소드로 웃음을 줬다.

두 자기들은 “사우디에서 간호사 하시면 월급을 굉장히 많이 받으실 것 같은데”, “부자나라잖아요”라고 궁금해 하기도. 차민아 자기는 “그렇진 않습니다. 생각하시는 것만큼 많진 않고 월 500~600만 원 정도”라며 “한국에 비해서 높은 수준이긴 하지만 미국, 호주보다는 연봉이 높지 않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그 대신 다른 베네핏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있어요, 일 년에 두 달 유급 휴가를 받습니다. 놀면서 돈 받는 거예요. 휴가를 다른 나라로 가면 왕복 항공권도 2번 무료입니다”라고 설명한 차민아 자기가 “그리고 중요한 게 세금이 없어요”라고 하자 제작진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고, 유재석은 “누가 ‘와’ 했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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