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19기 정숙이 25기 영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민박-한번 더 특집’이 전파를 탔다.

짝꿍 자기소개에 앞서, 4기 정수는 6기 현숙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그는 “예전에 부각됐던 캐릭터가 아니라 잘 몰랐는데, 성격이 좋고 재밌는 분 같았다”고 했다. 그러나 6기 현숙은 25기 영수를 뽑게 됐다.

17기 옥순이 소개할 남자는 24기 영수로, 경리는 “아까부터 타이밍이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그러나 앞서 17기 옥순에 무한한 호감을 표했던 25기 영철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19기 정숙의 짝꿍은 25기 영호였다. 이어 21기 옥순은 24기 광수와 맺어졌고, 24기 정숙이 4기 정수를 뽑게 되며 자동적으로 23기 영호와 25기 영철은 남남 커플이 됐다.

영호는 “남자와 더 아는 것은 의미가 없다. 소개를 해 줘야 하지 않냐. 애정이 있어야 소개를 잘해줄 텐데”라며 착잡함을 드러냈다.

한편 의사, 간호사라는 직업적 역량으로 공통점을 지닌 19기 정숙과 25기 영호.

단점을 묻는 25기 영호에 19기 정숙은 “단점이 없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있다. 너무 솔직해서 문제”라 덧붙였다.

“지금 나에게 팩폭을 해 달라”는 25기 영호에, 19기 정숙은 “왜 면도를 안 하고 왔냐. (수염이) 자란 거냐”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25기 영호는 단점에 이어 ‘자신 있는 점’을 물었다. 그는 “성격이라던지, 예쁜 눈매라던지”라며 플러팅을 시도하기도. “잘 모르겠다”는 19기 정숙에 25기 영호는 “눈매가 예쁘다”며 강조했다.

남남 짝꿍이 된 25기 영철과 23기 영호. 25기 영철은 “팔짱 낄래요?”라 질문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윤보미는 “여자끼리도 손깍지를 끼는 것은 쉽지 않다”며 이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경악했다.

짝꿍 소개 시간이 진행됐다. 25기 영수를 소개하게 된 6기 현숙은 “작년 추석 즈음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장기 연애를 하는 진중한 사람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안 진중해 보일 수 있지만..”이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17기 옥순과 24기 영수가 등장하자, 솔로남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7기 옥순은 현재 3대째 흑염소 농장을 운영 중이며, 남성성과 차분함을 지닌 이상형을 지녔다고 했다.

또한 “나이는 위아래로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장거리 연애 가능성에는 여지를 남겨 둔 상태다. 농장 일을 배우며 (연애를 할( 시간이 없었는데, 현재는 업무 부담이 많이 줄어든 상태”라고 했다.

이상형으로 남성성을 언급한 17기 옥순에 대해 질문이 쏟아졌다. 24기 영수는 “17기 옥순은 내면을 중요하게 보는 것 같다”라 설명했다.

한편 24기 영수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반려동물을 키우냐”는 질문에, 17기 옥순은 “제 생각에는 안 키울 것 같다”라 전했다. 그러나 24기 영수는 현재 반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기 정숙은 장점으로 요리 실력을 꼽았다. 25기 영호는 “웃는 모습이 예쁘다”며 19기 정숙의 장점에 사심 한 스푼을 보탰다.

25기 영호는 대답이 곤란한 19기 정숙의 질문을 ‘기밀 사항’이라며, 센스 있는 대처를 남기는 등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5기 영호가 밝힌 이상형은 웃음이 예쁜 사람으로, MC들은 “19기 정숙에게 웃는 모습이 예쁘다고 하지 않았냐”고 했다.

이어 바람이 찬 날씨, 25기 영호는 19기 정숙을 위해 패딩을 양보했다. 경리는 “모태 솔로가 아니어도 가슴이 찌릿할 플러팅”이라 전했다.

짝꿍 자기 소개 이후, 19기 정숙은 “25기 영호와 다시 이야기해 보고 싶다”며 “대화가 잘 통했다. 말수는 없지만, 조리 있게 말을 잘하고, 내가 원하는 말을 딱딱 해주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어제 패딩을 빌려 주셨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저 정도라면 남편감으로 훌륭하다”며 감탄했다.

21기 옥순은 “잘 어울렸다. 혹시 싫어할까 말을 못 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에 19기 옥순은 “사실 이상형은 아니다. 외모를 많이 본다. 잘생기면 화가 나다가도 (풀리지 않냐)”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윤보미는 “조각미남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데프콘 오빠”라 덧붙였다. 데프콘은 “저는 찰흙이다”며 부정했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사랑은 솔로 나라 밖에서도 계속된다!’ 사랑을 위해 현실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남녀들의 그 후 이야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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