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뛰어야산다’ 캡처
MBN ‘뛰어야산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승진이 자신을 알아보는 대중들 응원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31일 밤 8시 40분 방송된 MBN ‘뛰어야산다’에서는 김승진이 자신을 알아보는 대중 응원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뛰산 크루가 전남 보성에서 생애 첫 ‘하프 마라톤’인 21.0975km 완주를 위해 치열하게 도전하게 됐다.

이가운데 김승진은 5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김승진은 점점 힘들어 했다. 김승진이 무너지면 차질이 생기는 상황이었다.

배성재는 “비기너 절반 숫자인 8명이 완주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쉽지 않은 미션인데 문제가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배성재는 “만약 김승진이 완주하지 못 하면 다른 선수가 그 자리를 채워야 하는 상황이다”고 했다. 김승진은 통증을 참으며 뛰면서 “최대한 참고 뛰다가 파스를 더 뿌려야 겠다”고 했다.

김승진은 자신을 응원하며 재밌다고 하는 목소리를 듣고 힘냈다. 김승진은 “그 감정 모르실거다”며 “김승진 재밌다하면 느껴지는 감정인데 갑자기 김승진 재밌다 하면 그것만큼 힘이 나는 게 없다”고 했다.

이어 “제가 개그맨이니까 그 말이 너무 그리웠던 거다”며 “그 말을 그리워 했던 거고 그 말을 간절히 기다렸나 보다”고 하더니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김승진은 “대중들이 최종적으로 저를 보고 ‘누구세요?’ 이게 아니라 개그맨 김승진으로 기억 되길 바란다”고 했던 바 있다. 김승진은 “이렇게 많은 분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김승진은 “다른 말이 지금 생각나지 않는데 그저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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