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보검의 마음이 김소현에게 가 닿았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연출 심나연/극본 이대일) 2회에서는 동주(박보검 분)의 마음을 느끼는 한나(김소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나는 동주가 졸졸 쫓아다니자 자신을 좋아하지 말라고 다시 한 번 경고했다. “또 알아? 네가 내 매력에 푹 빠져서 좋아하게 될지?”라는 동주의 너스레에 “내가 만만해?”라고 인상을 쓰던 한나는 “아니, 좋아해”라는 고백에 헛웃음을 터뜨리며 “내가 너 좋아하는 일, 없어 절대로”라고 다짐했다.
한나의 집 앞에 죽치고 앉아 기다리는 동주를 보며 “경찰 맞아?”라고 한심해 했던 슈퍼 사장은 한나가 돌아오자 동주가 직접 민원을 넣어 가로등을 고친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나는 자신의 귀갓길을 걱정하는 동주의 마음이 담긴 밝은 가로등을 보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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