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박진영이 쌍둥이 박보영을 보며 감정에 혼란을 느꼈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남건) 4회에서는 달라진 동창 유미래(박보영 분)를 보며 이상한 감정을 느끼는 이호수(박진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래(미지)는 퇴사 후 불안해하는 호수에게 “백수 때 드는 생각의 99퍼는 쓸데없는 생각이야. 지나간 일은 생각해 봤자 후회뿐이고 닥칠 일은 생각해봤자 불안하기만 하고. 그러니까 뭔 생각이 든다 싶으면 이 뜨개질을 해. 한 코 한 코 뜨면서 오늘 하루만 버티는 거야”라며 뜨개질을 가르쳐줬다.
호수가 여자 동창에게 뜨개질을 배웠다는 걸 안 전 비서 지수(신정원 분)는 “절대 아무 사이 아닌데 자기 전에 막 생각나고, 막상 보면 감정이 올라왔다 내려왔다 정신 차리고 보면 걔가 하자는 대로 다 하고 있고, 걔가 변한 건지 내가 이상해진 건지.. 이런 신경정신학적 징후를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 ‘썸’”이라며 놀렸다. 미지가 첫사랑인 호수는 미래에게 접근해온 한 남자 동창에게 질투를 느끼는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