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김소현이 ‘굿보이’ 비하인드를 밝혔다.
2일 매거진 엘르 유튜브 채널은 ‘이게 진짜 힙 6천 명 팔로잉하는 김소현과 맞팔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다른 사람이 보는 나vs내가 보는 나’라는 질문을 받고 김소현은 먼저 거꾸로 뒤집혀 웃고 있는 이모지를 내세웠다.
김소현은 “저는 늘 무기력해 보인다, 의욕이 없어? 이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며 “그런데 미소 짓고 있잖냐. 좋은 것이다. 그런데 리액션이 적극적이지 않다 보니까 ‘왜 집에 갈래?’ 이런다. 낯부끄러우니까 표현을 잘 못하겠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보는 나’로는 녹고 있는 듯한 이모티콘을 꼽았다. 김소현은 “저는 너무 좋을 때 쓴다. 너무 좋아서 녹아 내리는 느낌으로 쓴다”며 웃어보였다. “타인이 보는 소현과 스스로 보는 소현이 비슷하다”는 말엔 “그렇다. 남들이 저를 정확하게 보고 있었다”고 공감했다.
그런가 하면 김소현은 박보검과 함께 드라마 ‘굿보이’에 출연 중이다. 박보검과 극중 캐릭터 윤동주의 싱크로율을 묻자 김소현은 “보검 오빠는 너무 착하다. ‘혹시 예의 없지 않아?’ 이런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그런 면에서는 너무 반대”라고 강조했다.
‘굿보이’ 배우들과 케미는 어땠을까. 김소현은 “제가 홍일점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다들 저를 할머니라고 불렀다”며 “늘 관망하는 자세로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있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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