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윤남노가 식당 운영 경험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350회에서는 ’요리하는 돌아이‘ 셰프 윤남노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남노가 ‘직접’ 구워주는 호주산 소고기 행사가 열리는 날, 박진우, 송경섭 셰프가 지원군으로 합류했다. 윤남노의 친형과 조카가 행사장을 방문했다.
윤남노는 “형과는 일곱 살 터울이다. 형이 첫 직장을 다닐 때 제 뒷바라지를 다 해 줬다. 넉넉하지 않은 시절에도, 본인은 월급 20만 원만 쓰며 뒷바라지를 했다”며 감동을 자아냈다.
그러나 “윤남노 식당도 프리패스겠다”는 전현무의 추측에 “그건 안 된다. 식당 예약은 공정하게 해야 한다. 형이 그것 때문에 한 번 삐진 적이 있다”고 했다.
윤남노는 “‘친구와 식당에 한 번 가려고 한다’는 형의 말에 ‘안 돼’ 하며 전화를 끊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지인 옆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하고 있었던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샀다.
행사장을 찾은 입장객들은 “잘생겼다”며 호응했다. 그러나 윤남노는 “잘생겼다는 말을 절대 안 믿는다”며 응수, “귀엽다”는 반응에는 “그건 맞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참시’를 통해 화제몰이가 된 윤남노의 라면 레시피가 마지막 코스로 자리 잡았다.
윤남노는 “이날 끓이는 모습을 한 번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능숙한 손놀림을 보였다. 행사를 마친 후 식당을 찾은 윤남노는 혼밥 메뉴로 평양냉면을 선택했다.
윤남노는 어린 시절 아픈 어머니를 도와 평양냉면집을 운영했으나, 씁쓸한 기억으로 자리매김하며 이십 대 중반까지 평양냉면을 먹지 않았다고.
이후 윤남노는 “너무 싫었던 요리였는데, 지금은 사랑하는 요리가 됐다. 싫어해서 안 먹은 것이 아니다. 환경 때문에, 면을 삶던 냄새 등이 싫어 (먹지 않았다)”고 했다.
윤남노의 식당에 이준이 방문했다. ‘정글밥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는 윤남노와 이준. 윤남노는 “(촬영 중) 저와 같이 잠을 잤다. 빨가벗고 푸시업을 하더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미식과는 거리가 멀다는, 소탈한 입맛의 이준을 위해 윤남노가 특별한 한 끼를 준비했다. 윤남노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요리가 뭐냐”라 질문하며 이준의 입맛을 세심히 살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