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정일우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얻은 것을 이야기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정일우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통해 얻은 것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일우는 “제가 산티아고를 세 번 다녀왔거든요? 20대때 한창 일하다가. 제가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어요. 눈앞이 깜깜해지더라고요. 그러면서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일단 한번 가보자 그래서”라며 27살 산티아고 순례길에 가게 된 이유를 말했다.
정일우는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일요일마다 순례자를 위한 미사를 해요. 그때 미사를 보면서 제가 펑펑 울었어요. 외국 친구들이 너 괜찮냐고 왜 그렇게 우냐고. 근데 그렇게 울고 나니까 뭔가 제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뭔가 딱 정리가 되더라고요. 좀 더 인생을 즐기고, 지금 매사에 감사함을 갖고 살고. 마인드가 많이 바뀐 거 같다”라고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얻은 것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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