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오정세가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상사에게 폭력을 썼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연출 심나연/극본 이대일) 4회에서는 경찰의 압박에 불안해진 민주영(오정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민주영의 상사는 윤동주(박보검 분)가 관세청 유리창을 부순 것을 수습하느라 힘들었다고 생색을 냈다. 어쩔 수 없이 고급 식사를 대접하며 비위를 맞춘 민주영은 밀수에 필요한 듯 “이번 리비아 출장, 계장님 대신에 제가 가도 될까요?”라고 자원했다.

하지만 인성경찰청에서 민주영의 출장에 주목했고, 이 사실을 알고 초조해진 민주영은 “출장 제가 자원한 게 아니라 계장님이 시켜서 가는 거라고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빈정이 상한 계장이 “이 새끼가 좀 예뻐해줬더니 건방져. 넌 아래 위도 구분 못하냐?”라고 삿대질을 하자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 민주영은 계장의 손가락을 꺾어버리고는 “잘 들으세요. 이번 출장, 계장님이 시켜서 가는 겁니다. 출장도 며칠 당깁시다, 오늘 출발하는 걸로. 그리고 앞으로 그 손가락 함부로 놀리지 마요”라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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