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지드래곤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직접 그린 아트워크 버전의 세 번째 하이볼을 공개함과 동시에, 본인이 명예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 재단에 무한대(∞)를 상징하는 숫자 8의 의미를 담아 8억 8000만 원을 기부했다.
1988년생인 지드래곤이 8.8%의 도수인 하이볼을 만들었고, 총 880만 캔을 판매해 한 캔당 100 원씩 모아 청소년 알코올중독 치료의 지속을 위해 8.8억 원을 기부하게 된 것.
지드래곤은 “사랑받을 만큼 돌려드리고자 1캔당 100 원을 기부하게 됐고, 작지만 모이다 보니 큰 금액이 됐다”라며 “청소년 알코올 중독자 치료나 여러 가지 좋은 일에 쓰였으면 한다. 좋은 음주 문화를 만들고 싶어 참여했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고 기부 의도를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7월 2일, 3일 양일간 시드니 공연을 이어가며, 멜버른 등 호주 2개 도시와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홍콩 등 아시아 9개 도시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잇따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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